우대장의 삶

안녕하세요. 우대장입니다. 오랜만에 바람 쐬러 근교로 나갔어요. 코로나로 인해 집에만 있어서 답답했는데 오랜만에 나가게 되어 너무 좋아요. 그냥 카페에 앉아서 풍경만 바라봐도 행복하달까? 요즘은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강화도 당일치기 여행 후기 시작합니다. ▶ 이동수단 강화도는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에는 어려운 것 같아요. 한 번도 대중교통으로 가본 적이 없네요..?ㅋㅋ - 쏘카 저는 보통 쏘카를 이용했는데 쏘카는 이동거리마다 추가 결제가 들어가요. 그래서 차는 저렴하게 빌렸는데 타고나서 추가 요금이 많이 나오는? 그래서 이동거리가 많을 때는 가격이 많이 나갑니다. 무시할 수 없는 장점은 어디에나 위치하고 있어 빌리기가 쉽고 간편해요. 시간도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고 너무 편해서 이용 많이 합니다..

안녕하세요. 우대장입니다. 1박 2일 전라남도 여수 여행 코스 및 비용 관련하여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드디어 여수 여행 포스팅을 완료하여 여수여행 Preview를 작성합니다.) 여수 밤바다를 기대하며 가게 된 첫 여수 여행!!! 여수는 처음이라 친구들에게 여수는 어떤지도 묻고 너투브와 인별그램을 통해 여수에서 할 것들을 사전 조사했죠! 여행 가기 전이 제일 설레는 거 아시죠?!ㅋㅋㅋ 여행 짤 때 생각했던 것들 공유드리니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시작합니다!!! 사전 준비 1. 교통편 - 비행기 / KTX / 버스 여수가 생각보다 너무 먼데 1박 2일이라 시간 단축이 제일 중요했어요. 비행기는 1시간이면 가지만 비행 일정이 거의 없어서 시간이 맞지 않아 제외(가격 저렴). 버스는 밀리게 되면 도착..

안녕하세요. 우대장입니다. 오늘은 여수 오동도 방문 후기 포스팅입니다. 많은 친구들이 여수 방문 시 오동도를 추천하더라고요. 그래서 여긴 필수코스로 지정했죠! 지도상으론 온통 초록으로 등산로 같더라구요. 땀이 많이 날 것 같아서 첫째 날 가고 싶었는데 시간이 나지 않아 둘째 날 아침 방문으로 변경했어요! 땀이 날까 봐 걱정했던 오동도. 하지만 5월에 여수는 햇빛은 더운데 바람은 차가운?ㅋㅋㅋ 저는 긴 팔만 입고 다니긴 했어요! (친구는 당연 반팔/반바지) 오동도 방문 후기 시작합니다. 오동도 위치 :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 산 1-11 입장료 : X 이동경로 : 유람선( 여수 오동도 유람선 → 오동도) [60분 이내] 방문인원 : 2명 선착장 방문시간 : 2021-05-30 11:20 [선착장 방문시간]..

안녕하세요. 우대장입니다. 여수에 가면 여수 해상 케이블카 다들 한 번씩은 타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이용해봤죠!ㅋㅋㅋㅋ 급하게 타느라 장소 사진이 하나도 없지만 이용후기 전달드릴게요! 시작합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운영시간 : 매일 09:30-21:30 이동경로 : 택시 (다락휴 →여수해상케이블카 자산 탑승장) [10분 이내] 대기시간 : 줄이 길지만 10분 정도면 바로 탑승 가능! 방문인원 : 2명 방문시간 : 2021-05-29 18:40분쯤 자산 탑승장에 도착하면 엘리베이터 OR 산책로로 탑승장을 갈 수 있어요. 산책로 풍경 엄청 이쁠 것 같지만 약속 시간에 늦어 엘리베이터 타로 고고 엘리베이터는 2대가 있는데, 줄이 길었지만 엘리베이터가 금방 오고 빨리 도착하더라구요. 산책로는 처음부터 가기엔 등산..

안녕하세요. 우대장 입니다. 여수 여행 시 묵었던 숙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여긴 5성급 고시방으로 유명한 여수 다락휴 입니다. 우선 제 숙소 고르는 스타일을 이야기하자면 숙소 선택 시 화장실에 청결함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요. 그래서 화장실만 깨끗하면 사실 어디든 상관없어요! 여행 스타일이 하루 종일 돌아다니고 숙소는 씻고 잠자는 곳이라고 여깁니다. 그래서 저렴하고 깨끗한 다락휴로 결정! 작지만 아늑한 숙소 후기 시작합니다. 다락휴 위치 : 전라남도 여수시 박람회 길 1, D동 3층 운영시간 : 매일 전화번호 : 061-661-5400 이동경로 : 도보(KTX 여수엑스포역 → 다락휴) [10분 이내] 방문인원 : 2명 방문시간 : 2021-05-29 12:00 이용시간 : 2021-05-29 15:00..

안녕하세요. 우대장입니다. 날도 풀리고 짝꿍 생일을 맞아 어디 갈지 고민하던 중, 바다가 보고 싶다고 하여 출발하게 된 강릉 여행. 다사다난했던 저의 강릉 이야기 시작합니다. 뿅뿅! 여행의 시작은 교통수단 선택 아니겠습니까. 서울 → 강릉 최단 소요 시간은 KTX로, 예약하려 했지만 게으른 자에겐 매진뿐... KTX는 매진으로 다음 교통수단인 고속버스 바로 예매! (다행히 자리가 있었어요!) 그러나 여행 당일 지각으로 인하여 버스를 놓치고 수수료로 4,200원을 잃었다... 수수료 엄청 아까운 거 아시죠. 흑흑 다음 버스는 1시간을 더 기다려야 돼서 다시 가는 길을 물색하는데 이상하게 어재 매진이었던 기차에 좌석이 있어 KTX로 예약;; 모지, 어재는 분명히 매진이었는데... 그래도 다행히 10:01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