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작구 사당역 타코집 칵토 cacto🌵

안녕하세요. 우대장입니다.
오늘은 청첩장 받는 날💌
친구가 청모장소로 정한 사당맛집
먹으러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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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방문 가격 : 45,000원
아미고스 플래터(45,)
= 45,000원
#모임#타코집#청모장소

여자 3명이라면

2~3인 플래터에 리뷰라면이면

아주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식당도 깔끔하고 데이트장소로 많이 오는 것 같아요.
 사당에서 타코가 땡기다면 방문하세요.
★★★☆☆
(보통★★)
깔끔하고 음식도 맛있음

모임장소로 좋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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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토(Cacto)

📍 서울시 동작구 동작대로7길 10 2층
⏰ 월-금 17:00 - 23:00 (라스트오더 22:00)
토-일 12:00 - 22:00 (라스트오더 14:30, 21:00)
15:30 - 17:00 브레이크타임
📞 02-3232-23232
🧷 남/여 화장실 구분, 단체이용가능
 
이동경로 : 이수역 7번 출구 도보 7분

사당역 10번 출구 도보 3분
대기시간 : X
방문인원 : 3명
방문시간 : 2025-04-17 19:07

 

 

 칵토집 이름이 신기하다 했는데 스페인어로 선인장이에요.
cacto [카ㅋ토] 요런 발음이에요.
t가 선인장 모양으로 되어 있어요.ㅋㅋㅋ
2층에 위치해 있어서 지도 보고 가다가 지나쳤잖아요.
지도 보니 지나가 있어서 다시 돌아갔어요.

 외관

계단을 한층 오르면 화장실
또 한층 오르면 식당문을 볼 수 있어요.
멕시코 요리 타코집을 볼 수 있어요.

식당문을 열면 바로 식당이 한눈에 보이는데 아기자기해요.
2층이라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사람이 많아요.
다들 어떻게 알고 오는지 신기하네요.

내부

포토존이라 되어있어 들어가니 디제잉부스고 식당이 보여요.
전 인생네컷존인줄 알고 들어갔다가 부리나케 나왔어요.

매주 금요일 저녁시간 리이브 디제잉 진행한다고 하는데 여기서 하나 봐요.

올라오면서 화장실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남자화장실이 외부이고 여자화장실은 내부에 있데요.
다행...❤️ (남자분들은 불편할 것 같아요.)
만족도가 올라갑니다.
남자화장실은 갈 때 열쇠 챙겨가세요.

캐치테이블로 예약이 가능한가 봐요.
네이버 예약도 가능하니 예약하고 오세요.
저이는 3명이 왔는데 2인이 앉는 원탁에 3명이 앉아서 엄청 좁았어요.

하지만 엄청 더워하니 에어컨도 틀어주고
직원분들은 친절했어요!

자리에 앉아서 자로 메뉴판 보고 주문!
주문은 QR코드로 하면 돼요.
메뉴판으로 봐도 되지만 더 다양한 선택은 QR코드 안에 있어요.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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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GO PLATTER
주문이요!

 물과 물티슈는 셀프예요.
계산하는 곳에서 다 가져오면 됩니다.

나초가 반찬으로 나와요.
나초 리필 됩니다.
이게 또 은근 중독이라 1번 더 리필했어요.

주인공이 여기 리뷰 쓰면 라면을 준다는데
메뉴판엔 라면메뉴가 없는 거예요.
이벤트가 끝난 거 아니냐 하다가 QR 메뉴판에서 발견한 리뷰이벤트
다들 주문하고 리뷰 남기세요.

주문한 음식이 나와요.
AMIGO PLATTER (45,)
2-3인분
아미고스 플래터
다양한 타코를 내 맘대로 만들어 먹는 푸짐한 플래터

amigo 스페인계사람, 친구 + platter 접시
아미고에 뜻을 찾아봤어요.ㅋㅋㅋ

엄청 푸짐하죠.
또띠아와 샐러드+고기+소스들로 한 접시가 나와요.

고수, 또띠아 추가는 무료입니다.

엄청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타코 이름들은 잘 모르지만 제 위주로 설명해 보자면
소스 : 나초소스, 치즈소스, 요거트소스
라임이 있어서 고기들에 뿌렸어요.

사이드는 피코데가요, 콘샐러드가 있었어요.

피코데가요가 샐러드인데 양배추, 토마토 등이 들었어요.

고기는 포크, 새우, 베이컨, 치킨으로 이루어졌어요.

타코 매니아들은 사진 보면 대충 알 것 같이요.ㅋㅋㅋ
사진 잘 찍어서 여러 장 남깁니당.

또띠아도 무료로 리필대니 부담 없이 먹으세용.
또띠아도 1번 더 리필했잖아요.ㅋㅋㅋ

제가 먹어보니 제 취향고기는 새우!!!
새우가 맛있어요.
그다음에 치킨고기.
베이컨은 짜지만 괜춘
포크는 제입맛 아니었어요.ㅋㅋㅋ

비리아 라면 (0원)

비리아 라면을 찾아보니 멕시코 전통의 비리아와 일본식 라멘이 결합된 퓨전 요리래요.

칵토에 비리아라면은 멕시코 전통의 비리아와 육개장의 만남!

비리아를 끓이고 나온 육수를 사용해 깊고 진한 맛에 소고기 토핑을 올려 풍부한 육향을 살린다던데

라면 국물에 나쵸소스가 가미된 맛이 나요.

타코 먹다가 육개장을 먹으니 속이 뚫린 기분?!

밥 먹다가 국물 먹는 기분이랄까요?!

전 역시 아재예요.ㅋㅋㅋ

라면 역시 맛있어!

꼭 리뷰 쓰고 먹어보세요.

이색적이고 맛있어요!

 

여자 셋이 아주 배부르게 먹었어요.

양이 얼마 없는 줄 알았는데 먹고 나니 배가 엄청 불러요.

라면까지 완전 배부릅니다!ㅋㅋ

플래터 1개, 나쵸, 또띠아 1회 리필, 비리아 라면!

계산할 때 미니 맨솔향 캔디도 있으니 가져가서

입가심하세요!ㅋㅋㅋ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