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대장입니다.
안동 떠나기 전에 먹을 마지막 음식!!!
여러 음식들이 있었지만ㅋㅋㅋ
날이 추워 뜨끈한 국밥이 생각나서
국밥으로 PICK!
2인 방문 가격 : 20,000원
선지국밥 (10,) X2
= 20,000원
#선지국밥#뜨끈한#시장국밥
단일메뉴
선지 못 먹어도 배불리 먹을 수 있어요.
고기가 진짜 쫄깃쫄깃.
신선한 고기 같아요!
국물도 맛있고 시장 온다면 방문하세요.
★★★★☆[3.5]
(보통★★)
고기가 쫄깃쫄깃.
고기가 진짜 맛있어요!
옥야식당
📍 경북 안동시 중앙시장 2길 46
⏰ 매일 08:30 - 19:00
재료 소진 시/조기마감
📞 054-853-6953
🧷 단체이용가능, 포장가능
이동경로 : 맘모스 → 옥야식당 도보 13분
대기시간 : X
방문인원 : 2명
방문시간 : 2024-12-29 13:18
안동에 칼국수, 닭볶음탕도 있고 먹을 게 많은데
날도 춥고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선택한 것은
선지해장국!!!
사실 선지는 안 먹지만 시장맛집은 못 참죠!
몬지알죠?! 현지인 맛집 같아서 방문하기로 했어요.
맘모스를 갔다가 밥 먹으러 간 거라서
차는 맘모스 근처에 두고 걸어왔죠.
근처에 주차장이 많아서 크게 걱정할 건 없을 것 같아요.
주차 안동중앙신시장 공영주차장 등
제가 주차 한 곳은 주말 무료주차였어요.✌
시장 안으로 들어가면 식당을 찾을 수 있어요.
중앙까지 들어가면 나옵니다.
옥야식당이 보여요.
저는 바로 앞에 육개장 쓰여있는 집 들어갔는데
음식은 오른쪽에서 가져오더라구요.
ㅋㅋㅋ
같은 집인데 계산도 오른쪽 가서 해야 해요.
저렇게 가마솥에 끓여놓고 주문 들어오면 바로 퍼주나 봐요.
제가 들어간 쪽은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다 여기 있었어요.ㅋㅋㅋ
오히려 사람이 없어서 여유롭게 잘 먹었어요!
메뉴는 아주 단촐해요.
선지를 안 먹어서 육개장 먹을까 잠시 고민하다가
메뉴판에 없어서 주문했죵!
선지국밥 2개
주문이요!!!
주문하자마자 음식이 바로 나와요.
가마솥 효과 인가 봐요!
밥, 해장국, 반찬들이 한 번에 나와요.
마늘, 고춧가루, 깍두기, 고추장아찌, 배추김치가 나와요.
추가로 더 필요한 반찬은 앞에서 가져오면 돼요.
저는 마늘 리필해서 더 넣었어요!
무는 짝꿍이 맛있다고 해서 더 가져왔는데 달달해요.
김치는 다른 사람들 후기처럼 향이 나요.
무슨 산초? 그런 거라는데 저는 낯선 맛이에요.ㅋㅋㅋ
사람들은 김치, 무 많이 리필해 가더라구요.
국밥은 약간 육개장 st인데 선지가 들어 있어요.
고추가 많이 있는데 전혀 맵지는 않았어요.
맵찔이 짝꿍도 안 맵데요.ㅋㅋㅋ
선지도 정말 큰데 김이 서려서 잘 안 나왔네요.
저는 선지는 안 먹어서 짝꿍 줬어요.
짝꿍이 먹어보래서 먹어보니 선지는 아무 맛도 안 나더라고요..?
아무 맛도 안 나요.
무슨 맛으로 먹는 거죠?!!ㅋㅋㅋ
선지가 사라지니 육개장처럼 변했어요.
고기가 진짜 너무 쫄깃쫄깃해요.
여기 고기가 진짜 미쳤어요...
고기 양도 엄청 많고 고기가 진짜 쫄깃쫄깃!!!
표현할 길이 없네요...
덩어리로 된 고기랑 길게 찢어진 고기가 있는데
둘 다 진짜 맛있어요.
고기 양도 많아서 선지 없어도 전혀 아쉽지 않아요.
마지막으로 밥 말아서 먹었죠!
국물까지 완뚝!
사실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았는데...ㅋㅋㅋ
언행불일치긴하네요.
여기 진짜 맛있어요!
누가 사주면 좋겠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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