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대장입니다.
카페 갔다가 짝꿍에게 꼭 소개해주고 싶은 집이 있어 3차로 방문했어요!
(1,2차가 궁금하다면 맨 하단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저랑 짝꿍이 초콜릿 좋아해서 초콜릿 카페 소개해주고 싶어서 데리고 갔죠!
배불러서 아이스크림 나눠먹으러 갔지요.
초콜릿 카페 카카오봄 후기 시작합니다. ><
2인 방문 기준 : 5,500원
젤라또 컵(2가지 맛) : 5,500원
#초콜릿 카페#수제 초콜릿#이색카페
2번째 방문이에요.
와플이 너무 먹어보고 싶은데 아직 경험하지 못했어요.
(와플 맛집 갔어요.)
초콜릿과 젤라또도 맛이 있어요.
너무 달지도 않고 담백 하달 까요?
초콜릿은 선물용으로 주기도 괜찮은 것 같아요.
용산역 근처에 온다면 방문 한 번 해보세요!
초콜릿 가격대는 생각보다 있어요!
저의 개인적인 맛 평가!
★★☆☆☆
(보통은 ★★)
초콜릿 카페. 이색카페.
한 번 방문해 보세요!
초콜릿 가격이 좀 비싼 듯해서 별★ 한 개 뺏어용!
카카오봄 용산본점
위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62길 45-11 카카오봄
운영시간 : 화-일 11:00-20:00 (라스트 오더 19:45)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라스트 오더 : 와플 19:30 | 음료 19:45 | 젤라또 20:00
이동경로 : 도보 5분 이내 (삼각지역 1번 출구 → 카카오봄 용산 본점)
대기시간 : X
방문인원 : 2명
방문일자 : 2회 차 (21-12-01 16:00 | 22-05-01 17:00)
아직 포스팅은 못했지만 친구랑 용산 방문했을 때
이미 사진도 다 찍었는데
아직까지 못해서 겸사겸사 한 번에 포스팅을 합니다.
시작!
저랑 짝꿍이랑 초콜릿 좋아해서
전에 친구랑 초콜릿 사러 방문했던 카페를 데리고 갔죠.
배가 불렀지만
여기에 젤라또 파는 게 생각이 나서 젤라또 먹을 생각에 바로 고고!
삼각지역에서 카페 가다 보면 지나가는 길에 카카오봄이 있어요.
큰길을 걷다가 살짝 방향을 틀면 첫 번째 사진처럼 건물이 보여요!
외관에 아이스크림 달려있는 거 보이시나요?
ㅋㅋㅋㅋ
입구 바로 앞은 아이스크림 기계, 계산대, 초콜릿 제품들이 놓여 있어요!
초콜릿 가게라서 이쁜 조각 초콜릿이며 많이 있더라고요!
사진 우측에 블루리본 스티커 있더라고요!
그때는 못 봤는데 블루리본 받은 가게 인가 봐요!
이렇게 진열되어 있어서 골라서 구매도 가능합니다.
가격이 비싸지만 다 한 개씩 먹어 보고 싶어요. T.T
첫 번째 방문 때는 평일이라 사람이 많이 없었는데
두 번째 방문 땐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바글바글!
와플 냄새가 나는데 진짜 배부른데도 너무 먹고 싶어 가지고...
다음에 와플 먹으러 가보려구요...
그리고 몰랐는데 초콜릿 드링크가 있어요!
이거 신기하지 않아요?
퐁듀로 먹는 초콜릿 분수라고 생각했는데 요렇게 해서
초콜릿 드링크를 주는 게 아닌가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완전 찰리의 초콜릿 공장 아세요?
그런 느낌의 초콜릿 호수에요!
메뉴판에는 젤라또 가격만 있고 요기에 젤라또 맛이 있어요!
시그니처인 순수한 우유 + 악마 초콜릿 하고 싶었는데
짝꿍이 저 피스타치오 좋아한다고 이렇게 주문해줬어요.
헿
젤라또 두 가지 맛 (5,5)
악마 초콜릿 + 피스타치오
주문이요!
바로 여기서 아이스크림을 퍼주세요!
흘릴까 봐 컵으로 선택했는데 콘으로도 많이 먹더라고요!
콘으로 할 걸 이라는 생각이 살짝 들긴 했어요.
밖에서 가면서 먹으려고 했는데 이날 너무 추워가지고
안에서 먹고 가기로 했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았지만
창가에 2자리 앉았어요!
초콜릿이 너무 달지도 않고 맛있어요!
생각보다 담백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이거 먹고 바로 떠났어요.ㅋㅋㅋ
첫 방문 때는 초콜릿만 구매했어요!
저 큰 건 친구가 구매한 거고 저기 작은 건 제가 구매한 건데
친구가 작은 상자 선무로 줘서 너무 감동이었어요!
이 상자에는 초콜릿 2개가 들어있는데
맛도 다르고 감동이었어요!
이렇게 선물 주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바크 초콜릿 모음 100g (10,000)
제가 구매한 베스트 메뉴, 사실 이미 좀 먹었어요.
종류별로 들어 있어서 하나식 먹을 수 있어 좋았는데 다 맛있어요.ㅋㅋ
초콜릿은 진리!
너무 달지 않아요!
가루 통이 너무 귀여워서 찰칵!
▶1차 : 문배동 육칼 | 2차 : 인바이티드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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