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대장입니다. 오늘은 차를 빌린 날인데 짝꿍 컨디션이 좋지 않아 주차가 가능한 동네 카페로 고고. 하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문이 닫혀있어서 급하게 다른 카페를 찾아봤죠. 사실 멀지 않은 동네 카페를 찾았는데 오늘 베이글이 당겨서 베이글집으로 갔죠. 유명한 곳인지 몰랐잖아요.😅 후기 시작합니다. 2인 방문 가격 : 12,200원 소세지만만세 + 레몬티 + 쿨민트 = 12,200원 베이글에 소스?가 들어있어서 따로 크림치즈가 필요 없어요. 독특한 종류도 많고 종류가 많아서 방문할만해요. 베이글 사러 한 번 더 가고 싶긴 해요. 하지만 속이 알차게 들어간 건 아니라서 소스가 푹 있어야 하는 저에겐 아쉬웠어요. 기본구매해서 크림치즈 발라먹어 보고 싶어요. ★★★★☆ [3.5] (보통★★) 맛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