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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월미도 월미테마파크 대관람차(문아이)

우대장 2021. 11. 10. 00:13

안녕하세요. 우대장입니다.

 

차이나타운에서 밥을 먹고 배가 불러서 자유공원을 산책하다가 월미도로 향했습니다.

시간도 많이 남았고 인천까지 왔으니 바다를 볼 겸

영종도를 갈까 월미도를 갈까 고민하다가 가까운 월미도로 선택!

월미도는 조개구이 먹으로 엄청 예전에 왔던 기억이 있는데 오랜만에 가네요!

 

월미도 주차장 찾다가 사설에 주차했어요.

사설은 하루에 5,000원 이런 식이고 식당 이용 시 주차비를 돌려주더라고요!

식사 안 하신 분들은 가려던 식당에 문의하는 곳도 좋을 것 같아요!

 

월미도 후기 시작합니다. :-)

 

▶ 점심 : 차이나타운 연경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 연경

안녕하세요. 우대장입니다. 이번 데이트는 연휴 시작으로 사람이 많을 것 같아 가까운 인천으로 갑니다. 차가 덜 밀릴 것 같은 월미도로 고고! 동화마을 산책하다가 차이나타운으로 넘어가서 밥

dnzizi.tistory.com


월미 테마파크

위치 : 인천 중구 월미 문화로 81

운영시간 : 연중무휴(기상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평일 10:00 - 21:00 / 주말 10:00 - 23:00

 

이동경로 : 도보

대기시간 : X

방문인원 : 2명

방문일자 : 2021-09-18 16:00

주차방법 : 월미도 초입 사설주차장에 주차! (현금결제)
              월미 테마파크 주차장 검색 시 여러 곳 나오니 잘 확인하고 주차하세요!

 

 

월미도에 주차하려다가 모르고 유람선 타는 라인에 줄 서 있었어요.

안내요원분이 알려주셔서 급하게 U턴했어요!

주차장이 만석이라 사설 주차장에 주차 후 걸어서 월미도 도착!!!

 

오랜만에 도착하니 디스코팡팡이 엄청 많이 생겼더라구요!

어디가 원조였던 건지 기억도 안 나네요...ㅋㅋㅋ

너무 더워서 백다방에서 음료 구매 후 마시면서 디스코팡팡 보는데

엄청 재미있어요....ㅜㅜ

디스코팡팡 BJ 분 엄청 웃기더라구요!

이래서 월미도 디스코팡팡이 유명한 거겠죠!ㅋㅋㅋ

 

TMI.

짝꿍이랑 옛날 옛적에 디스코팡팡 탄 적 있는데

타다가 짝꿍 손목시계 메탈인데 끊어진 거 있죠!

비싼 시계였는데... 그 뒤로 디스코팡팡은 타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안 타고 구경만 하기 눈치가 보여 이제는 바다를 보러 월미도 라인을 산책했어요.

역시 인천 바다는 어두운 것 같아요...ㅋㅋㅋ

 

쭉쭉 걸어가니 새롭게 월미 테마파크라고 있더라구요!!!

여기는 온통 아가들을 위한 미니미 놀이동산이더라구요!

가족들이 엄청 많았어요!

아주 아가들의 롯데월드랄까 저도 대관람차가 타고 싶어서 합류했죠!

매표소가 여기저기 있긴 카드결제가 되는 곳은 따로 있나 봐요!

대관람차 근처 매표소에 갔더니 현금결제라고 해서

중앙으로 가서 카드 결제했지요!!!

이런 표 완전 오랜만에 받아봐요!

복고인가 너무 신이 나네요!

사진이 많이 없어서 월미 테마파크 URL 공유드려요!

금액 및 자세한 내용 확인 가능합니다!

 

월미테마파크, 월미도의 새로운 복합테마파크

 

www.my-land.co.kr

표도 받았으니 이제 타로 가볼까요!!!

엘리베이터 타고 3층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양문 엘리베이터로 한쪽으로 타서 반대쪽으로 내렸던 기억이 나는데...

맞겠죠?

요런 엘리베이터입니다!!!

순서를 기다리면 안내요원님에게 표를 전달하면 탑승 가능합니다!

마주 보고 앉으면 됩니다!

올라간다!!! 올라간다!!!

요기조기서 보면 풍경이 달라요!

위에 창문이 열려있어서 통풍이 됩니다.

바람이 많이 불면 느낌이 흔들리는데 좀 무서워요!

정말 재미있었는데 짝꿍이 올라갈수록 무서워하니

이 무서움이 전염되는지 아주 용감한 저도 불안했어요!

ㅋㅋㅋㅋ

풍경도 이쁘고 처음 타는 대관람차도 완전 만족!

좀 무서웠지만 진짜 좋은 경험이었어요!

 

광각 모드 사용해서 다시 실내 보여 드릴게요!

더 사진을 줄여서 찍자면

2인 방문 기준 가격 : 12,000원

대관람차(대인) (6,) X 2 = 12,000원

 

대관람차는 처음 타보는데 항상 로맨스 영화에 나오잖아요!

아주 기대하며 탔는데 겁쟁이 짝꿍이 무서워하니까

갑자기 무서워져서 움직이지도 않고 제자리에서 사진만 찍었어요!

하나도 안 무서운데 아주 괜히 걱정했네!

아가들도 잘 타는 것 같더라구요!

 

매표소의 경우, 현금결제만 되는 매표소가 있으면

중앙 매표소로 가면 카드 결제 가능합니다!

 

이색 데이트를 원하시면 한 번쯤은 다들 타보세요!

무서운 사람들은 후 눈감고 타야 할지 몰라요!

 

저희 개인적인 평가!
★★
(보통은 ★★)
특별한 경험!

이색 데이트를 하고 싶다면 다들 꼭 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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