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대장입니다.
새로운 멤버와 밥 먹은 하루
엄청난 맛집을 소개해줬어요!
2인 방문 가격 : 16,000원
칼만두(8,) + 김치볶음밥(8,)
= 16,000원
#숨은맛집#또가고파#가성비
맛도 있고 가격도 저렴한 맛집
아니 이렇게 숨어있는 집을
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아는지
정보의 바닷속에서 뒤처짐 ㅠㅠ
가격도 좋고 맛도 있어 또 오고 싶다!
★★★★☆
(보통★★)
또 갈 테야!
담에 다른 메뉴 도전할 거예요.
점심 가성비 최고.😶🌫️
아무도 몰라라ㅠㅠ
꾸왁칼국수
📍 서울시 중구 창경궁로 67-13 1층
⏰ 월-금 11:15 - 19:30 (라스트오더 15:30, 19:00)
16:00 - 17:00 브레이크타임
토 11:30 - 16:30 (라스트오더 16: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재료소진 시 조기마감
📞 0507-1429-2808
🧷 혼밥/ 배달/포장 가능, 예약불가
이동경로 : 을지로 3가에서 도보 11분
대기시간 : 19분 (앞에 8팀 들어갔음)
방문인원 : 2명
방문시간 : 2024-06-12 11:53
처음 식당 이름을 들었을 때 장난치는 줄 알았어요.
꾸왁이라니....ㅋㅋㅋ
하지만ㅋㅋ검색하니 진짜 있더라구요!
(지금도 뜻은 몰라요.ㅋㅋㅋ)
지도를 보며 식당을 찾아갔는데
아니 여기에 식당이 있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골목골목으로 가서 그럴 수 있어요
청계천 쪽 큰길로 오면 그런 느낌이 안들수도...?
사람들은 대체 여길 어찌 알고 찾아오는지 진짜 신기방귀
도착하니 사람들이 엄청 많아요!
▪︎도착하자마자 대기표 적긔▪︎
차양막 아래만 그늘이 있어서 다들 일렬로 서있었어요.
제가 간 날은 옆에 식당이 쉬는 날로 일열로 설 수 있었어요.
칼국수 집 앞에 대기표 적는 곳이 있어 바로 적어야 해요.
줄선거 아님!!!
무조건 적고 그늘에 서있으면
직원분이 나와서 이름 호명하면 들어가요.
멀리 가면 안 돼요!
기다리는 중 자전거가 왔어요.
검은색 뚜껑에 꾸왁이라고 쓰여있는데 ㅠㅠ
사진 못 찍었어요. 아숩...ㅋㅋ
열려있는 것만 찍었어요.
배달을 자전거로 가나 봐요.
완전 친환경적!
배달 걸어서 갔다 오더니 자전거 타고 또 가세요
신기해..🤩
사람은 많지만 메뉴가 국수라 그런지 빨리 줄어요.
호명받아서 바로 들어갔어요. 룰루
내부는 4인석으로 되어 있고 메뉴판은 없고 벽에 붙어있어요.
바테이블도 있어서 혼밥 하는 분들도 이용하기 편해요!
식당 내부에 남녀화장실이 있어요.
국수그릇에 꾸왁이라고 쓰여 있어요.
귀욥.
원산지 안내와 영업신고증!
소고기 호주산, 고춧가루 중국/국내 혼합, 나머지는 국내산!
메뉴판은 벽에 크게 붙어 있어요.
대표라는 글씨는 칼만두 / 김치볶음밥 / 콩국수에 붙어 있어요.
미는 메뉴인 것 같아요.
메뉴선택할 때 고민이 많았지만 칼국수의 달인이라
계절 상관없이 칼국수는 꼭 먹고 싶었어요.
무얼 주문했을까요?
칼만두, 김치볶음밥
주문이요!
칼국수만 생각했는데 칼만두가 대표라서 칼만두로 변경했어요.
접시만두도 탐나지만 양이 많을 것 같아 참았어요. ㅜㅜ
테이블엔 김치통과 물이 준비되어 있어요.
앞접시에 김치를 미리 덜어놨죠.
김치는 매콤? 한데 칼국수와 찰떡궁합 김치였어요.
배고파서 자꾸 손이 가더라구요.
칼만두가 먼저 나왔어요!!!!
칼만두(8,)
칼국수와는 다른 쌀국수 같은 비주얼?!
오 맛있겠다 먹으려는데 김치볶음밥이 바로 나와버렸죠!
김치볶음밥 (8,)
김치볶음밥엔 계란프라이가 나와요.
반숙으로 나와서 반을 자르면 노른자가 흘러나와요. 촉촉
밥이랑 비벼먹어야 해요!
계란 반띵해서 먹고 김치와 햄이 조화롭게 있어요.
김볶은 저에겐 좀 짠데 아마 모두의 입맛에 찰떡일 거예요.
제가 무염으로 먹고 있거든요.ㅋㅋㅋ
꾸왁칼국수는 김볶맛집으로 유명하답니다!
친구는 김볶먹으로 온다고 했어요!
칼만두는 숙주가 있어서 쌀국수 느낌이 나지만
면은 칼국수 면이에요.
만두는 크게 2개가 들어 있어서 하나씩 나눠 먹으면 돼요!
접시만두랑 모양은 달라요.
만두도 먹고 싶네요.ㅜㅜ
저는 칼만두가 완전 제픽이었어요.
면쟁이로서 완전만족.
옆에 콩국수, 열무국수, 만두 시킨 사람들 보니 맛있어 보였지만
처음 온 곳은 기본메뉴를 시켜야 해요!
ㅋㅋㅋㅋ
또 가고 싶은 집. 쾅쾅
가성비 넘치고 너무 맛있어요.
소식좌와 함께 와서 밥이 좀 남았지만 ㅠㅠ
모든 메뉴다 시키고 싶은 집!
다 먹고 나왔는데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어요.
무조건 빨리 오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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