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왕비성

안녕하세요. 우대장입니다.

오늘 모하지 하다가 화담숲을 갑자기 놀러 갔어요!

사실 화담숲 내에 주막에서 저녁을 먹으려고 했는데

7시면 다 문을 다 닫더라고요... 그걸 모르고 4시에 도착했었는데 구경하다 보니....

배가 너무너무 고팠어요...

그래서 근처에 가다가 보이는데 들어갔어요!

중국집 후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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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방문 가격 : 43,000원
삼선간짜장(13,) + 해물짬뽕(9,) + 물만두(6,) + 미니 탕수육(15,)
= 43,000원
#양 많은#중국집

양이 진짜 많아요.

배가 너무 불렀어요!

사람들도 많이 있고 동네 사람들도 종종 오는 것 같아요!

중식이 당긴다면 방문하세요!

 

저는 부른 면 좋아하고 짝꿍은 바로 끓인 면 좋아하는데

면은 좀 부러 있어서 저는 만족했는데

짝꿍은 면이 좀 아쉽다고 했어요!

 

저희 개인적인 맛 평가!
★★☆☆☆
(보통은 ★★)

양이 너무 많아서 음식 다 못 먹었어요!

남기는 거 싫은데!

옆 테이블 남자 둘은 메뉴 4개 시켜서 먹더라고요...

못 먹은 내가 이상한 건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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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성

위치 :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 사거리 경충국도 바로 옆

운영시간 : 매일 10:30 - 20:30

 

이동경로 : 차!

대기시간 : X

방문인원 : 2명

방문일자 : 2022-04-02 19:00

 

 

너무 배고파서 눈이 뒤집힌 채로 식당에 들어갔어요!

윽 너무 배가 고파요.

중국집 왕비성으로 입장합니다.

간판이 한자로 되어 있어서 이름도 모르고 있었다구요.ㅜㅜ

들어가서 명함보고 왕비성인거 알았쥐용!

인터넷 어학사전으로 찾아보니 임금이 사는 성 궁궐 이런 뜻인 것 같아요!

 

王(임금 왕) 
妃(임금의 아내 비) 
城(성 성) 

짝꿍은 너무 배가 고픈지 아주 달려가더라고요.ㅋㅋㅋ

서로 엄청 배 고파했어요.

입구를 지나 안내받은 자리로 갔어요!

바로 앉자마자 신중하지만 허기 진채로 메뉴를 살펴봤죠!

메뉴판에 코스요리도 있고 메뉴가 너무 많아

주문한 메뉴 있는 쪽만 사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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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성 메뉴판

짝꿍은 삼선간짜장 저는 해물짬뽕으로 선택!

배고플 때 다 먹고 싶어서 아쉬워서 탕수육 주문했다가

미니 탕수육 + 물만두로 변경했지요.

어서 나와라!!!ㅋㅋㅋ

기본찬 : 단무지, 양파, 춘장, 짜사이(자사이)

배고파서 짜사이 먼저 야금야금 먹고 있었어요!

미니 탕수육 (15,000원)

제일 먼저 나온 미니 탕수육.

음 이게 진짜 일반 접시에 나오는 양이예요!

탕수육은 진짜 언제 먹어도 맛있는데 맛있더라고요!

찹쌀 아닌 일반 탕수육으로 나와요!

물만두 (6,000원)

탕수육을 다 먹어 갈 때쯤 물만두가 나왔어요!

물만두는 탕수육과 같은 크기에 접시에 나왔어요!

양도 많아서 가성비지만 사실 물만두는 요리가 아니니ㅋㅋㅋ

미니 탕수육 같은 요리를 주문하세요!

갑자기 물만두가 오랜만에 먹고 싶어서 주문했어요.

물만두는 만두니까 맛있어요!

맛이 없을 수가 없잖아요!

조그만 고기만두입니다.

해물짬뽕 (9,000원)

아니 이게 나오는 순간 몬가 잘 못 됐다고 생각했어요.

이게 사진이 크게 안 나왔는데 세숫대야만 한 곳에 나왔단 말이에요...

진짜 여기서 모지 1인당 1 메뉴만 주문했어야 하나...

이 생각밖에 안 들었어요.

후ㅋㅋㅋ

욕심부린 자의 최후랄까요...

짬뽕은 해산물이 많이 들어있고 국물이 은근 얼큰하니 너무 맛있어요!

국물이 진짜 맛있었어요...

면은 다 못 먹었지만 해산물이랑 국물은 거이 먹었습니다!

삼선간짜장 (13,000)

짜장면도 엄청 양도 많고 그릇도 큰데 사진으론 그래 보이지 않아 아쉽네요...

건더기도 실하고 해산물도 진짜 많았어요!

저는 이 간짜장 그릇을 앞접시로 이용했지요!

맛은 있었지만 배가 너무 부른 관계로 다 먹지는 못했지만 맛있게 잘 먹었어요!

짜장면도 저에 취향에 맞는 부른 면 이긴 했어요!

그래도 양념 먹는 맛에 잘 먹었지요!

이때부터 짝꿍은 포기해서 나머지는 제가 끝냈죠!

ㅋㅋㅋㅋㅋ

생각지도 않게 거하게 먹은 하루가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