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대장입니다.
새우 철을 맞이하여 새우를 먹기로 하였어요!
새우를 먹으로 2년간 태안으로 갔었는데 마지막 새우 집이 별로 였어가지고...
이번에는 가까운 곳으로 갈까 생각했어요.
TMI.
처음 태안 백사장항 새우 축제에서 정말 맛있게 먹어서
너무 맛있어서 친구들 데려갔는데 대 실패....
영종도랑 소래포구 고민하다가 소래포구로 결정하였습니다.
처음 가는 새우 집이라 인터넷 조사를 나름 해서 방문했습니다.
소래포구 방문 후기 시작합니다.
뉴 팔도 회랑 조개랑
(인터넷에 소래포구 회랑조개랑 입력하면 확인 가능합니다.)
위치 :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도로 64 회랑 조개랑
운영시간 : 매일 11:00~01:00
이동경로 : 자동차 (집 → 소래포구 공영주차장)
대기시간 : X 좌석이 넉넉하여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갔어요!
방문인원 : 2명
방문일자 : 2021-10-23 오후 5:30
주차 : 공영주차장이 근처에 엄청 많아요.
지하철 타고 소래포구를 가려고 했는데
우연찮게 자동차 사용이 가능하여 운전해서 간 소래포구!
저녁 시간이 가까워져서 인지 차가 생각보다 밀렸어요.
소래포구 제1공영주차장을 찍고 도착했는데 만차로 주차가 불가했어요.
주위에 보니 온통 불법주차를 했는데 그 이유를 알 것 같았어요.
그래서 다른 공영 주차장 들어갔다가 자리 없어서
다시 나오고 우리도 대충 주차를 했지요!
차가 편하지만 주차 때문에 도보가 편하기도 해요!
2번째 실패한 공영 주차장 소개해 드릴게요!
소래포구역 바로 옆에 있는 소래 제2 공영주차장입니다.
21-10-23 기준
운영시간 : 24시간
최초 30분 - 1,000원 / 1시간 - 2,000
소래포구역 바로 옆에 있어요.
지하철 타고 오면 바로 역 근처에 소래포구 어시장이 있습니다.
소래포구 종합어시장 주차장은 방문 고객 2시간 무료더라구요.
1시간은 얼만지 몰라서 공영주차장으로 고고했죠!
소래포구 방문 전 인어 교주 해적단에서 활새우 시세 확인을 먼저 했죠!!!
그리고 소래포구 어시장을 방문했어요!!!
어시장을 방문하니 활새우 시가는 동일하더라고요.
수산시장에서 사면 자릿세 + 소금구이 + 머리 버터구이가 추가이므로
고민 끝에 식당으로 갔습니다.
블로그로 간 집을 갔는데 소소하게 사람이 있어서 들어가기로 했어요.
테이블 위에는 이렇게 놓여 있어요!
대하구이 소(40,) 주문이요!
주문하면 먼저 반찬을 준비해 주세요!
근대 샐러드는 얼어 있었지만 배고파서 입에서 녹여먹었어요!
한참이 지난 후 엄청 안 나와서 다른 직원분한테 물어봤어요!
언제 나오는지 ㅜㅜ
시간이 쫌 지나면 새우가 점점 붉어져요!
새우가 다 익으면 머리를 먼저 다 자른 후에 버터구이 요청합니다.
버터구이는 5,000원 추가입니다.
버터구이는 엄청 빠르게 나와요!
버터가 정말 찐하게 베어서 진짜 맛있었어요!!!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으니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아 이때 새우만 먹으면 배고플 것 같아서
새우 머리 요청할 때 칼국수 소자 주문했는데
(음식이 늦게 나와서 미리 주문함)
2인분 이상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딱 소자만 먹을 정도에 배라서 그냥 주문하지 않았어요...
2명이 와서 새우구이에 칼국수 2인분은 쉽지 않은데 여하튼 그런 점들이 미흡...
새우구이만 먹고 왔습니다.
2인 방문 기준 가격 : 45,000원
대하구이(소) (40,) + 버터구이 (5,) + 음료수 (2,)
=45,000원
음료수 서비스로 주셨어요!!!
대하 철엔 꼭 새우를 먹으러 가는데 역시나 맛있습니다.
진짜 행복했어요!
소래포구를 늦게 가서 다른 곳 구경은 못해 아숩지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저는 새우는 맛있게 먹었는데 짝꿍이라 이야기한 결과
식당을 이번에 확장한 건지 식당 크기에 비해 직원이 적은 것 같아요.
음식이 너무 늦게 나왔어요...
새우만 올려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ㅜㅜ
그리고 칼국수 2인분부터 된다는 게 소 자가 있는데
2번 물어봤는데 안된다고 해서 아쉬웠어요...
음료수 서비스로 주셔서 그래도 좋긴 하네요!
저희 개인적인 맛 평가!
★★☆☆☆
(보통은 ★★)
제철음식은 어디든 맛있습니다.😋
새우 사서 집에서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것 같았어요!
음식 먹고 소래포구 시장을 구경하는데 구운 생선도 팔더라고요!
진짜 냄새도 좋고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호떡도 먹고 새우튀김+오징어튀김 구매해서 집 가서 맥주랑 먹었지요!
냠냠!
소래포구 새우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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