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악구 샤로수길 모힝

안녕하세요. 우대장입니다.
언제 간부터 ~로수길 이란 말이 유행이더라구요.
경리단길, 샤로수길, 송리단길, 망리단길 등등 다 같은 단어가 붙어요!
서울대입구역 한 번도 안 가봤는데 많이들 가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샤로수길 Tour를 계획했죠!!!

오랜만에 파스타를 먹기로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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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힝

위치 :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226길 36
운영시간 : 매일 11:00-21:3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 주말 11:00-21:30 (브레이크 타임 X)

이동경로 : 도보 5분 이내 [서울대입구역 2번 출구 → 모힝]
대기시간 : 5분
방문인원 : 2명
방문시간 : 2021-08-08 14:30

 

 

서울대입구역에 내렸는데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
요즘 집에만 있어서 밖을 안 나갔는데
오랜만에 사람 많은 걸 보니 깜짝 놀랐어요!

모힝은 검정 간판으로 되어 있어요!
약간 안쪽으로 들어가야 입구가 나와요!

bistro MOHING [모;힝] : 가성비 좋은 이탈리아 음식

bistro : 작은 식당
모힝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았는데 사전 검색 시 특별히 모가 나오지 않네요?
ㅋㅋㅋㅋ
사슴 관련 용어인 줄 알았는데... ㅠㅠ
사슴만 보면 영화 겟 아웃이 생각나요.ㅋㅋㅋ

들어갔는데 자리가 만석이라 잠시 문 옆에 이쪽 공간에서 대기!
바로 자리가 나서 앉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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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입니다!

이번에는 메뉴판 화질 좋게 찍으려고 노력했지요!

메뉴판 보면서 세트메뉴로 주문할지 단품으로 할지 엄청 고민했어요!!!
원래 생각했던 메뉴가 플렛 브레드랑 파스타인데
다정한 2인 세트에 포함되어 있어서 엄청 고민했어요ㅜㅜ
다정한 2인 세트는 +에이드+디저트가 추가로 포함돼 있지만
다 못 먹을 것 같아 단품으로 주문!

런치메뉴도 있는데 제가 간 시간은 런치타임이 딱 끝났더라고요!
런치가 훨씬 저렴하고 좋아요!ㅋㅋㅋ

마왕 쉬림프 플랫 브레드(23,) +
지글지글 게살 치즈 크림 파스타(16,)
주문했습니다!

식전 빵 2개랑 발사믹 소스 주는데 아무 생각 없이 먹다가...ㅋㅋ
짝꿍이 사진 안 찍냐고 해서ㅋㅋㅋ
이거라도 찍었어요!
배가 너무 고팠어가지고 눈이 뒤집혔어요...ㅋㅋ

지글지글 게살 치즈 크림 파스타(16,)

먼저 지그 지글 파스타가 먼저 왔어요!
팬이 뜨거우니 조심하세요!
김이 나가지고 사진이 뿌였긴 한데 이거 맛있었어요!
완전 제 스타일이랄까!ㅋㅋㅋ
저는 라면 먹을 때도 퍼 진면을 좋아하는데
이게 뜨겁다 보니까 면이 꼬들하진 않아요!
완전 쓱싹쓱싹 먹었지요!

마왕 쉬림프 플랫 브레드(23,)

또띠아 피자랄까!
섭웨이 먹어봤다면 다들 아는 플랫 블레드!
쫀득쫀득 빵이 맛있죠!
이건 더 얇아서 또띠아로 만든 것 같아요.

잘라져 있어서 손으로 먹거나 칼로 잘라서 먹거나 하면 돼 요!

저는 손으로...ㅋㅋㅋ

허니머스터드 찍어먹거나 그냥 먹거나 파스타 소스 찍어먹음 돼요!

저는 그냥 먹는 게 제일 맛있더라고요!

이 메뉴도 성공적이었어요!

이미 파스타 먹다가 플랫 브레드가 나와서 찰칵

그래도 파스타 안 먹은 것 같네요! :-)

 

2인 방문 기준 가격 : 39,000원

마왕 쉬림프 플랫 브레드(23,) +
지글지글 게살 치즈 크림 파스타(16,)

= 39,000원

 

샤로수길에서 먹은 파스타!

가성비 괜찮았어요! 먹고 나서 배가 너무 불렀거든요!

음식이나 그런 건 만족이었는데

무언가 알바분께서 책상을 깨끗이 닦아주진 않아서

우리가 다시 닦았어요.ㅋㅋㅋ

불만족 그나마 뽑으라면 책상 덜 닦아주신 거?ㅋㅋ

음식은 만족스어웠어요!ㅋㅋㅋ

 

저의 개인적인 맛 평가!

★★☆☆☆
(보통은 ★★)

나름 가성비 식당이었어요.

파스타는 오랜만이라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사진으로 인증합니다.ㅋㅋㅋ

배부르다!

2차로 간 카페 미드레벨!

[서울시] 관악구 샤로수길 미드레벨(MIDLEVEL)